미국의 SEC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5월 4일에 웰스 통지서를 통해 전통적인 금융 회사, 로빈후드를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로빈후드는 전통 금융 회사임에도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을 출시하며 꽤 진보적인 성향을 유지해 왔었는데요.
웰스 통지서는 SEC가 기업에 대해 집행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리는 경고문입니다. 로빈후드는 플랫폼에서 미등록 증권을 제공한 혐의로 웰스 통지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SEC가 증권이라고 생각하는 토큰을 투자 자산으로 제공했다는 뜻이겠죠. 회사의 주식인 HOOD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1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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